자기소개 부탁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쿠팡 MMA (Mid-Market Acquisition) 조직의 Emily입니다. 2021년 8월 계약직으로 입사했고 9월 정규직 전환 대상자로 선정되어 현재 쿠팡 오픈마켓 Account Manager로 쿠팡에 입점하는 신규 셀러들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전 직장에서 정규직이었지만 쿠팡에서 계약직으로 왜 도전 하게 되었습니까?
저는 이전에 여행사에서 약 3년간 근무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휴직 기간이 길어지는 시점에 또 다른 경험을 시작하고 싶어서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가지 직무의 공고를 찾아보다 쿠팡 채용 공고를 접했는데 쿠팡은 내부 직원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러한 부분이 긍정적으로 와닿아서 계약직이지만 망설임 없이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쿠팡에서 정규직이 되기까지의 노력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저는 멘탈 관리와 어떻게 하면 셀러를 움직일 수 있게 만들지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판매자들을 접하면서 블로커 사유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핸들링을 다양하게 시도해 봤습니다. 그리고 다른 AM 들의 방법도 청취하고 공유 받으며 저만의 업무 방식을 만들어갔고, 저만의 멘트와 방식이 생기다 보니 정규직이라는 결과까지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쿠팡의 MMA 팀에 관심을 갖고 있는 후보자들에게 팁이 있다면?
쿠팡은 의지와 노력이 있다면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는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Sales에 관심이 있다면 망설임 없이 지원해서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쿠팡 MMA은 신규 입사자분들이 빠르게 적응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습니다. 또한 리더십이 중요한 만큼 쿠팡 면접이나 입사를 준비하면서 본인의 강점을 통해 어떠한 리더십을 보여줄 수 있는지도 같이 준비하신다면 긍정적인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