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ployee stories |
[Coupang Pay] 우리가 가까워지는 방법, Let’s Meet-up
쿠팡페이는 최근 New Engagement Program인 'Meet up day'를 도입했습니다.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을 팀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하는데요. 올해 상반기에 처음 시행된 Meet up day를 어떻게 쿠팡페이 직원들이 활용했는지 살펴볼까요?
어느덧 숨 가쁘게 달려왔던 2022년도 지나갔습니다. 여러분의 2022년은 어떠셨나요? 언제나 그렇듯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는 연말은 분주하기 마련인데요. 쿠팡페이 또한 의미 있고 기억에 남을 만한 마무리를 장식하기 위해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특히 올 하반기에 쿠팡페이의 자회사인 쿠팡파이낸셜이 본격적으로 출범했고 쿠팡페이와 쿠팡파이낸셜의 핀테크 원 팀 정신을 위한 여러 일들이 진행되었는데요.
쿠팡페이와 쿠팡파이낸셜이 함께 쌓아온 2022년의 마지막 페이지, 그 속에 담긴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Fintech team Logo”
쿠팡파이낸셜의 출범에 따라, 내부에서는 핀테크 원팀 정신을 다지기 위한 ‘Fintech Logo’ 제작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습니다. 우리의 서비스로 더 큰 Wow the customer를 달성해 내겠다는 포부를 담아 로고를 제작하고 단체복을 제작하는 것이었죠.
직원투표로 결정된 Fintech team logo
디자인은 Fintech UX 팀의 Thomas 님께서 맡아 주셨는데요.
Q: Thomas 님, Logo를 제작하실 때 가장 중점을 두셨던 것이 무엇인가요?
A: 결제는 보통 어떤 서비스에 주가 되기보다는 부가되는데요. 하지만 우리가 보다 혁신적인 서비스를 고안하고 노력하여 게임 체인저가 되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로고 디자인을 했습니다.
후보에 올랐던 여러 시안들
사실 Thomas 님께서는 바쁘신 중에도 여러 가지 시안을 제작해 주셨는데 모두 퀄리티가 훌륭해 결정하기 어려웠답니다. 그렇지만 아무래도 최종 결정된 로고가 직원들의 손으로 직접 투표해 결정된 디자인인만큼 더 특별해 보이는 것 같아요. 무엇보다 비즈니스를 함에 있어 우리의 다짐을 담은 ‘I can do much more with my money’라는 비전이 함께 담겨 더욱 뜻깊습니다.
Fintech Logo로 제작한 단체복과 에코백
“Year-end party”
연말 하면 송년회도 빠질 수 없겠죠. 사실 그동안은 어쩔 수 없이 온라인으로만 간략하게 진행되었는데요. 하지만 올해만큼은 반드시 오프라인으로 만나 마무리를 함께 하자는 의지를 다지며 송년회 TF를 결성했습니다. 심혈을 기울인 장소와 선물 선정, 무엇보다 타임 테이블은 행사 직전까지도 거듭 수정되었어요. 올 한 해 열심히 달려온 동료들이 송년회만큼은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도록요.
고심 끝에 ‘우리의 2022년 발자취를 담은 영상, 단체 게임, 럭키드로우’ 등 알찬 프로그램이 구성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진행된 오프라인 송년회이기도 하지만, 쿠팡페이의 분사 이후 그리고 쿠팡파이낸셜의 설립 이후 처음으로 전 직원이 만난다는 의미로 더 소중했던 추억이 된 자리였습니다.
“하반기 Meet-up day”
한차례 소개해 드린 바 있는 Meet-up day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Engagement program입니다. 하반기에도 Meet-up day는 계속되었는데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회식부터 액티비티까지 팀별 특색이 드러나는 다양한 활동을 즐겼고 단체 슬랙 채널을 통해 사진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년에도 각 팀에서 진행될 다양한 Meet-up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쿠팡페이, 쿠팡파이낸셜에서 진행된 행사가 인상 깊으셨나요?
그렇다면 아래 채용공고를 클릭해 우리의 여정에 합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