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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페이 Product 리더, Daniel님의 이야기

분 (읽는시간)
탁자 위에 앉아있는 사람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쿠팡페이에서 Product 팀을 리딩하고 있는 Daniel 이라고 합니다.
쿠팡에 합류한 지는 한 4년 반 정도 되었고, 지금 5년차입니다. 2020년 4월 쿠팡페이 분사할 당시, 쿠팡페이의 비전을 보고 가장 먼저 전적을 하게 되었습니다.

Product 팀의 리더로서 지키고자 하는 Daniel 님 만의 철학은 무엇인가요?

많은 중요한 부분이 있겠지만, 크게 두 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고객에게 의미 있는 문제를 해결하느냐?”라고 생각합니다. 기획을 하다 보면, 고객에게 의미 없는 그냥 새로운 기능, 고객을 위한 기능이 아니라 우리 자신을 위한 기능을 기획하는 함정에 빠질 수 있습니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기능은 만들지 않고, 고객에게 의미 있는 문제 해결에 리소스를 집중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러한 고객 중심의 의사결정과 고객을 위한 제품 개발이 곧 회사의 이익으로 돌아온다고 강하게 믿고 있고, 저와 Product 팀이 반드시 지키고자 합니다. 기획, 디자인, 데이터 분석 모두 다 고객의 마음을 알고 만족시키기 위해 하는 활동들이죠. 이 부분이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 다른 한 가지는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잘 이해하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리소스는 정해져 있는데 여러 가지를 모두 다 한다는 것은 하나도 제대로 못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에요.

Product 팀이 업무에 있어 좋은 결과를 내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개인의 성장’이 아닐까요?
결국은 모두 배우는 과정이고, 더 성장해서 더 좋은 역량이 생기면, 더 좋은 프로덕트를 만들게 되고 그 과정에서 다시 성장을 하는 것이죠. 사실 정체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쿠팡페이는 직원들이 많이 배울 수 있는 환경이라 참 좋은 것 같아요. 실패했다고 실패 자체를 질책하지 않고, 오히려 무엇을 배웠는지, 다음에는 어떤 개선을 통해 더 좋아질 수 있는지를 따지지, 왜 결과가 나오지 않았냐고 논쟁하지 않으니까요. 문화적으로도 환경이 잘 갖추어져 있으니 개인의 성장을 이루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같습니다.


PO, PM, BA, UX를 아우르는 Product 팀 매니저로서 인재 채용 시에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역시 전 직군을 아우르는 부분은 처음에 얘기한 것과 맥락이 비슷한데요. ‘고객을 이해하는 사람인가’ 혹은 ‘본인의 작업 결과물이 고객에게 어떤 임팩트를 끼치는지 생각을 할 줄 아는가’를 제일 중요하게 봅니다. 또한 고객을 위한 아이디어가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행으로까지 발전시킬 줄 아는 사람인지 역시 중요하게 봅니다. 쿠팡페이는 실용적인 (practical한) 결과를 원하는 조직이기 때문에 실행 역시 매우 중요하죠.


대 고객의 접점에 있는 프로덕트인 만큼 고객을 잘 이해하고 실행하는 인재였으면 합니다.

* People 팀이 드리는 Tip:

Daniel 님은 ‘고객을 잘 이해하고 실행하는 인재’를 판단하기 위해 면접 때 경력사항을 아주 자세하게 물어보며 확인하신다고 합니다. 쿠팡페이의 Product 팀에 입사를 희망하는 분들은 어떠한 일을 어떻게 했는지 정확하고 자세하게 정리해본다면 좋겠네요. 

다른 곳이 아닌, 쿠팡페이의 Product 팀에 입사하면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점이 있을까요?

직군마다 다를 것 같아요.
 
우선 쿠팡페이의 PO는 프로덕트의 책임자로써, 프로덕트 전체를 관장하며, 더 좋은 프로덕트가 되기 위한 기획과 개발의 전 과정을 리딩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문화와 환경이 받쳐주지 않으면 상당히 쉽지 않은 role이죠. 요즘 많은 회사들이 이 체제의 장점을 차용하고 싶어하나 제대로 된 role 세팅도 어렵고, 그렇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서, 성공적이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쿠팡페이에서는 이러한 부분이 이미 잘 정착되어 있어,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BA 역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쿠팡페이는 데이터를 굉장히 ‘dive deep’해서 보고 있고 또 그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어요. 데이터의 양 또한 많고 언제나 좋은 framework의 데이터 분석을 요구하기 때문에, BA분들께는 정말 값진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UX네요. 일단 쿠팡페이는 UX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UX에게 바라는 것이 단순히 요구되는 기능을 소화하는 보기 좋은 디자인은 아니에요. 정말 고객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을 정의하고, 그것을 구현하는 디자인을 해주길 원하죠. 따라서 UX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해볼 수 있고, 때로는 신기하게도 UX 변경만으로도 놀라운 결과가 나오는 것을 경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또한 쿠팡페이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점이라고 생각해요.

이 인터뷰를 보고 있을 팀원분들께 전하고 싶은 한마디는?

다들 잘 하고 계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인터뷰 타자를 정해주시고 그 이유도 말씀 부탁드립니다.

쿠팡의 대외 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는 Business Management 팀의 Kenny 을 선택하겠습니다. 외부의 시각과 평가를 늘 접하는 분이 바라보는 쿠팡페이의 모습이 궁금하네요.

귀한 시간을 내어주신 Daniel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쿠팡페이에서 인재를 채용 중입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께서는 쿠팡페이 팀 페이지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 부탁드립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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