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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화롄 재해복구와 자선활동: 따뜻한 손길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지난 5월 말, 쿠팡은 대만에서 발생한 화롄 대지진 이후 보육원에 수십만 대만 달러를 기부하며 재해 복구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대만 보건복지부 재해구호기금에 200만 대만 달러를 기부한 것에 이어 이루어진 것인데요. 쿠팡은 대만 어린이들이 자연을 사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지난 월요일(2022년 5월 16일), YTN사이언스 채널은 ‘성공 경영 키워드 ESG 코리아’ 쿠팡 편을 방영했습니다.
ESG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약자로 기업이 미래를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가치들을 상징하는데요, 이날 YTN사이언스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ESG 실천 기업으로 쿠팡을 소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연세대학교 산업공학과 박희준 교수님은 “가파른 성장세와 시장의 확장성과 함께 이커머스 기업들의 ESG 경영이 주목받고 있다”며, 쿠팡이 “지속가능한 혁신으로 이커머스의 미래를 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한 쿠팡의 ESG 경영을 아래 요약했습니다.
이날 방송에는 다양한 ESG 관련 직무에서 일하고 있는 쿠팡 임직원들이 출연했습니다. 환경안전표준화 지원팀의 신상연 님은 “나에게 ESG란 ‘공감’이다. 앞으로도 고객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우리가 진행하는 친환경 활동에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또 소상공인 상생 업무를 맡은 SME 정책팀 지현우 님은 “ESG란 함께 성장하는 것이다. 진정한 ESG란 단순히 기업이 베풀고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 혼자만의 성장이 아닌 소비자, 중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해가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지향하는 ESG다”라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가 진행자 박희준 연세대 교수와의 대담에 나섰는데요,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쿠팡에게 ESG라는 것은 저희 본연의 기업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만들고 국민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희는 6만여 명의 직원들에게 건강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고 수십만 소상공인들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희의 이런 기업활동 그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면에서, 쿠팡에게 ESG는 단순히 화려한 구호 그 이상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또 저희는 배송과정의 기술혁신과 프레시백 도입 등을 통해 ‘온라인 쇼핑은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고정관념을 확실히 깰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고정관념을 깨는 혁신의 노력이야말로 ESG와 고객가치를 모두 실천하는 쿠팡만의 DNA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고객들이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을까’라고 묻는 세상을 만드는 것을 미션으로 생각합니다. 이것은 외형적 성장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서 고정관념을 깨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그럼으로써 고객과 직원, 소상공인들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의지의 표현입니다.”
해당 포스트는 쿠팡 뉴스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