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진짜 덥네요.” 여름이면 들리는 말입니다. 당연합니다. 매년 점점 더워지고 있으니까요. 지난 6월 23일 세계기상기구(WMO)가 발표한 ‘2024년 아시아 기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아시아 평균 기온은 관측 사상 가장 높거나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고, 아시아 지역 온난화 속도는 전 세계 평균보다 두 배가량 빠릅니다. 기후 위기는 명백하게 우리의 일인 것이죠. 쿠팡 직원들은 지구인으로서 이런 상황에 책임감을 느끼며 개선 노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티클에서는 ESG 실천 문화 정착을 위해 열린 ‘그린 위크’를 소개합니다.
더 푸른 내일을 위하여, ‘그린 위크’
‘Together We Make Greener Tomorrow: 그린 위크’(이하 그린 위크)는 세계 환경의 날(6/5)과 세계 헌혈자의 날(6/14)을 기념해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3일까지 열렸습니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메시지를 쿠팡 전반에 널리 알리기 위한 사내 캠페인이었습니다.
그린 위크는 직원 기부 기반 플리마켓, 환경 특강 및 업사이클링 클래스, 글로벌 헌혈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헌혈은 전 세계 어느 사회에서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한 활동입니다. 그래서 쿠팡은 헌혈 프로그램을 한국, 미국, 중국 등 글로벌 오피스에서 진행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요. 지난 6월 13일에 헌혈 프로그램이 진행된 쿠팡 중국 연길 오피스는 지역 사회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현지 적십자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지난 5월 28일부터 6월 13일까지 열린 쿠팡 그린 위크. 그린 위크 기간 진행된 여러 프로그램에 쿠팡 임직원 3800여 명이 참여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번 캠페인의 성과입니다. 그린 위크 간 쿠팡 직원들은 총 500점 이상의 물품을 기부했고, 쿠팡 잠실과 선릉 오피스에서 열린 기부 플리마켓에 양일간 약 2000명이 방문, 450명이 넘는 직원들이 플리마켓 상품을 구매하며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온실가스 약 1124kg 감소 효과가 있었습니다. 이번 기증 물품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품목이 옷인 점을 고려해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계산하면 1124kg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효과가 나옵니다. 또한, 환경단체 그린피스에 따르면 면 티셔츠 1장 제작에는 물 2700L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를 고려하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 144만 4500L 의 물이 절약됐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직원들의 참여 없이는 낼 수 없던 결과라 더욱 의미 있었습니다.
기부 플리마켓부터 업사이클링 클래스까지, 선순환을 경험하다
그린 위크를 준비한 ESG 팀. 이벤트 존에서는 누구나 빈 텀블러를 들고 오면 사내 카페의 커피 쿠폰도 받을 수 있었다.
‘직원들이 생활 속에서도 ESG를 쉽게 실천할 수는 없을까?’ 캠페인 기획을 맡은 쿠팡 ESG 팀은 이런 질문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ESG 팀이 내린 답은 평소에도 만날 수 있는 사회 곳곳의 ESG 전문가 혹은 단체들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장애인 지원 비영리단체 ‘굿윌스토어’, 친환경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작가 타일러 라쉬. 모두 행사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전문가와 단체들입니다.
그린 위크에서 진행된 프로그램 4개와 쿠팡과 함께한 협업 기관을 소개합니다. 모두 선순환이라는 주제와 연관이 있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 기부 플리마켓
기부 플리마켓은 쿠팡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하고, 굿윌스토어에서는 쿠팡을 포함한 여러 단체에서 기부한 물품을 모아 플리마켓을 공동 주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굿윌스토어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비영리 단체로, 장애인에게 자선이 아닌 기회를 제공합니다. 지난 5월 14일부터 5월 21일까지 6일간 쿠팡 직원들은 500여 점의 물품을 기증했으며, 플리마켓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은 전액 기부됐습니다. 모두 자원 순환과 소외계층 일자리 지원을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 리필 스테이션
리필 스테이션은 직원들이 공병을 가져오면, 친환경 뷰티 브랜드 ‘아로마티카’ 바디워시를 최대 500mL까지 리필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3개 이상 물품을 기부한 임직원은 모두 이 리필 스테이션을 이용할 수 있었고요. 아로마티카는 모든 제품의 용기를 재활용이 쉬운 소재로 제작하고, 용기 재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매달 21일 ‘리필데이’를 여는 브랜드입니다. 리필데이에는 공병 종류에 상관없이 매장에서 무료로 아로마티카의 제품을 리필받을 수 있습니다.
· 환경 특강 by 타일러 라쉬
타일러 라쉬를 초청해 환경 특강 ‘기후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도 진행했습니다. 타일러 라쉬는 『두 번째 지구는 없다』 라는 환경 문제에 관한 책을 쓴 작가이며 2016년부터 세계자연기금(WWF) 홍보대사로 활동해 오기도 했습니다. 이번 환경 특강은 기후 위기와 개인의 행동 변화를 잇는 내용으로 채워졌습니다. 직원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더 깊이 있는 환경 인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업사이클링 클래스
업사이클링 클래스는 두 가지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버려진 아크릴로 썬 캐처 만들기와 버려진 병뚜껑으로 비즈 키링 만들기였습니다. 수업에 참여한 쿠팡 직원들은 쓸모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얻어갈 수 있었습니다.
*업사이클링: 버려지는 자원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 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일
쿠팡 ESG팀과 라이언 브라운(Ryan Brown) 환경보건안전부문 총괄 부사장
이처럼 그린 위크는 사내 ESG 문화를 확대하는 캠페인이었습니다. 수많은 임직원분들이 그 뜻에 공감해 행사에 참여해 주셨고요. 이 외에도 쿠팡은 지난 5월 27일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으며, 녹색 제품의 온라인 판매를 돕고 있습니다. 탄소 제로 쿠팡카, 통합 전기차 물류 센터, 친환경 포장 등 지속 가능한 물류를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고요.
쿠팡은 커머스의 미래를 만들어 가는 기업입니다. 그리고 그 미래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푸른 내일을 위한 노력, 쿠팡에서 계속됩니다.
쿠팡의 *ESG는 언제나 사람에 집중합니다. 건강 관리 프로그램 ‘쿠팡케어’, 일과 삶이 양립하게 돕는 ‘모성보호제도’, 장애인 직원 채용과 교육을 전담하는 ‘포용경영팀(Inclusion Management team) 운영 등 쿠팡은 다 같이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을 늘 고민 중입니다. 배송·물류센터 현장직부터 사무직까지 전 직원을 아우르는 쿠팡의 제도들. 임직원을 위해 쿠팡이 마련한 주요 제도들을 정리했습니다.
지난 5월 말, 쿠팡은 대만에서 발생한 화롄 대지진 이후 보육원에 수십만 대만 달러를 기부하며 재해 복구를 지원했습니다. 이번 기부는 대만 보건복지부 재해구호기금에 200만 대만 달러를 기부한 것에 이어 이루어진 것인데요. 쿠팡은 대만 어린이들이 자연을 사랑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쿠팡은 도서산간 지역, 인구감소 지역 등 ‘식료품 사막’ 환경에 거주 중인 고객들을 위해 로켓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7년까지 물류 인프라 확장, 첨단 자동화 기술 도입, 배송 네트워크 고도화 등에 투자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료 로켓배송을 가능하게 만들 계획입니다. 로켓배송 가능 지역인 ‘쿠세권’이 넓어지며 고객들의 삶은 더 크게 바뀔 예정이죠.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쿠팡의 노력 4가지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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