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 유난히 마음이 피로하셨나요? 쿠팡 및 계열사 임직원이라면, 고민하지 말고 쿠팡케어센터로 오세요. 쿠팡케어센터는 직원 여러분의 마음 상태를 객관적인 수치로 확인해 관리해 드립니다.
쿠팡케어센터가 임직원들의 체계적인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스트레스 측정기’를 신규 도입했습니다. 1분 동안 맥파와 뇌파를 이 기기로 측정해, 스트레스 지수, 두뇌 컨디션 등 심리적 건강 정도를 구체화된 수치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임직원들은 이 새로운 정신건강 분석기를 통해 스트레스 지수, 번아웃 지수, 무기력 지수, 스트레스 저항도 등 총 4개의 지수를 확인할 수 있고요. 스트레스 결과가 높게 나왔다면 개인의 선택에 따라 심리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심리 상담은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 개인 영역부터 가정이나 직장 영역까지 이루어지며, 쿠팡 임직원들은 스트레스 대처에 대한 전략을 언제든 심리 전문가들과 상의하면 됩니다.
쿠팡은 지난해부터 임직원의 체계적인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정신건강 프로그램인 EAP (Employee Assistance Program) 심리 상담 서비스를 도입했고요. 올해는 임직원의 가족도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심리 상담 횟수와 범위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쿠팡 및 계열사 임직원들은 본인이 원하는 지역과 시간에 따라 전국 1,300여 개 심리 상담실에서 자유롭고 편리하게 심리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리 상담은 대면, 화상, 전화, 메신저 등 임직원과 가족이 원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연 12회까지 무료로 진행됩니다. 물론 모든 상담 내용은 철저히 비밀이 보장되며 부담 없이 개인의 어려움을 나눌 수 있습니다.
쿠팡풀필먼트서비스 라이언 브라운(Ryan Brown) EHS(환경·안전·보건) 대표이사는 “기업의 지속성장에 가장 중요한 가치는 바로 사람”이라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의 편리한 일상을 책임지는 쿠팡 임직원들의 심신 건강과 안전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쿠팡 임직원의 건강이 쿠팡케어센터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입니다. 쿠팡케어센터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심신 건강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해당 포스트는 쿠팡 뉴스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In the community |
쿠팡케어센터가 임직원 심신 건강 관리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일하는 마음을 돌보는 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일명 ‘일마밸(일과 마음의 밸런스 찾기)’ 워크숍입니다. 이번 팀 단위 워크숍은 쿠팡뿐만 아니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 CPLB, 떠나요, 보더리스필름 등 전사 구성원이 대상이었으며, 참여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저희가 그 현장에 함께 했습니다.
In the community |
e스포츠 무대에서도 쿠팡의 포용경영이 빛나고 있습니다. 현재 쿠팡에는 장애인 e스포츠 선수 32명이 직원으로 근무하며, 프로 선수로서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지난 4월 14일에는 쿠팡과 e스포츠 매니지먼트 기업 DRX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DRX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철권’, ‘워크래프트 3’ 등 다양한 종목에서 세계적인 수준의 프로 게임 선수들을 배출한 곳입니다. 쿠팡 장애인 e스포츠팀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In the community |
지난 3월 19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희망봉사단이 ‘생명의 집’과 ‘모성의 집’에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생명의 집’은 미혼모자시설, ‘모성의 집’은 한부모가족시설입니다. 이번 활동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취지였으며, 필요 물품 기부와 전반적인 시설 개선이 포함됐습니다. 쿠팡 뉴스룸이 봉사 활동 현장을 담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