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30일, 31일 이틀간 쿠팡 서울 잠실사옥에서 ‘2024 EHS 리더십 워크숍’이 열렸다. 라이언 브라운 쿠팡 EHS(환경·안전·보건) 부문 대표이사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쿠팡 EHS의 비전과 미션, 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쿠팡 물류 현장의 최우선 가치는 무엇일까요. 바로 안전입니다. 쿠팡 임직원들의 안전과 건강을위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들이 서울 잠실사옥에 모였습니다.
지난 30일, 쿠팡 EHS는 각 사업장의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를 위한 첫 ‘2024 EHS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 교육은 쿠팡에서 EHS 업무를 수행하는 임직원이라면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것으로 이번에 처음 론칭했습니다.
라이언 브라운 쿠팡 EHS 부문 대표이사는 이번 EHS 리더십 워크숍에 앞서 “쿠팡 EHS 관리자들은 회사의 기대치를 이해하고 있는 안전보건의 리더이며 현장 근로자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는 사람들”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안전보건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서는 근로 현장의 이해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에 대한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의 퍼실리테이터를 맡은 RM&E Strategy & Development의 Justin(정태현) 디렉터는 워크숍을 시작하며 “현장에서 안전보건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는 쿠팡 EHS 리더들은 안전한 환경이 왜 내게 중요한지 늘 상기해야 한다”며 “사업장 안전문화 만들기와 위험 관리는 우리들의 소명과도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틀간 이어진 이번 워크숍은 EHS 리더십 원칙과 행동을 이해하고,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스킬, 물류체인과 주요 위험요소, 위험성 평가, EHS 관련 국내법규 동향 등을 배우며 EHS 리더들이 현장에서 가장 중요하게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워크숍에 참여한 쿠팡풀필먼트서비스 EHS North Totable 매니저 Tigger(박훈상) 님은 “현장 안전관리자로서 내 역할의 의미와 책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특히 커뮤니케이션 세션에서 근로자들에게 불안전한 행동에 대한 피드백을 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쿠팡 EHS safety & health 매니저 Joel(김동호) 님은 “안전은 명사도 동사도 아닌 부사라고 말씀 주신 라이언님의 이야기에 공감한다”며 “나의 고객은 현장 근로자라는 사실을 늘 기억하고, 내 고객이 일터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쿠팡 EHS는 근로자들이 쿠팡에서 근무하면서 삶이 더 나아지고, 인생의 긍정적인 경험이 되기를 바랍니다. 각 물류 현장의 안전보건 리더들은 늘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구성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쿠팡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쿠팡은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정규직 통번역사를 채용하고 있는 기업 가운데 하나입니다. 최근 쿠팡이 졸업을 앞둔 한국외대, 중앙대, 이화여대 통번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통번역사 채용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설명회에는 지난해 채용설명회 참석자이자, 현재 쿠팡에서 활동 중인 주니어 통번역사들도 자리했는데요. 생생한 현장 경험부터 실무 노하우 공유, 예비 통번역사와의 Q&A 시간까지. 열띤 분위기 속 예비 통번역사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던 현장을 담아왔습니다.
쿠팡의 *ESG는 언제나 사람에 집중합니다. 건강 관리 프로그램 ‘쿠팡케어’, 일과 삶이 양립하게 돕는 ‘모성보호제도’, 장애인 직원 채용과 교육을 전담하는 ‘포용경영팀(Inclusion Management team) 운영 등 쿠팡은 다 같이 건강한 삶을 사는 방법을 늘 고민 중입니다. 배송·물류센터 현장직부터 사무직까지 전 직원을 아우르는 쿠팡의 제도들. 임직원을 위해 쿠팡이 마련한 주요 제도들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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