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쿠팡 Tech Sourcing 팀 Eugene 님을 만나다

분 (읽는시간)
Eugene Thumbnail

안녕하세요 Eugene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테크 소싱팀 서유진입니다. 저는 2023 8월에 시니어 테크 소서로 쿠팡에 합류했습니다. 직함 그대로, 테크 인재를 찾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시니어수준으로 일하고 있는 가는 저도 간혹 드는 의문이지만요 

 

미국 삶이 떠나 한국에 와서 쿠팡에 오게 된 이유가 궁금합니다. 어떠한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나요?

미국에 살면서 쿠팡이라는 회사는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미국 이커머스 사용자이자 글로벌 이커머스 회사 임직원으로서, 쿠팡에 대해 알고 싶어지고 결국 입사까지 결심하게 리크루터들의 힘이었습니다. 그들은 과연 분야 최고들이었고, 현재는 매니저이자 이해관계인 그들에게 배울 있는 특권을 저는 누리고 있는 것이죠.

쿠팡에서 저는 비즈니스에 보다 직접적이고 눈에 띄는 영향을 미칠 있는 기회를 보았습니다. 이전 회사는 거대한 조직으로 구축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지만, 쿠팡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동시에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의미 있는 기여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그렇게 2002년에 한국을 떠났던 제가 20여년 만에 돌아오게 되었고, 이제는 쿠팡 이용자로써 쿠팡에 대한 감탄은 커지게 되었습니다. 환불시 우체국에 필요가 없다고요? 드디어 저도 궁극의 의문을 품기 시작한 것이죠그동안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지? 

 

회사 문화와 환경에 대한 첫인상은 어땠나요?      

이전 회사와 거의 똑같았습니다. 재택근무가 아니라는 , 그리고 저와 비슷하게 생긴 사람들이 조금 많다는 정도만 빼고요. 미국에서 해야 했던 복잡한 시차 계산은 하게 알았는데, 해외 인재 채용을 하다 보니 계산은 오히려 많아졌습니다. (인도와의 시차가 그렇다는 사실 저만 처음 알았나요?) 쿠팡의 속도, 오너십, 그리고 고객 중심 문화는 분명 깊이 와닿았어요. 회사에서 소중하게 여겼던 가치들이 쿠팡에서는 민첩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자연스럽게 확장되어 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빠르고, 에너지 넘치고, 역동적이며 짜릿한 환경솔직히 말해, 그냥 집에 같아요. 실제로가 그렇기도 하고요. 

 

쿠팡에 입사 후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일까요? 

진짜로 쿠팡 없이 어떻게 살았던 걸까요? 쿠팡은 제게 일자리만 제공한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인생 파트너도 만났거든요. 교포들이 한국으로 돌아오는 모두 결혼을 위해서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그런 생각이 전혀 없던 저는 불쾌감마저 들었습니다. 결국 어느 교포들보다 빨리 결혼을 하게 되었고, 그런 지금 어느 때보다 동기부여가 강합니다. 이제 누군가를 부양해야만 하고, 누군가는 동시에 직장 라이벌이기도 하거든요. 쿠팡 역시 멈추지 않고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기준은 계속 높아지고, 역시 그에 맞춰 성장하고 있습니다. 높은 기준을 세우고 도전하는 과정이 매년 반복되고 있습니다. 업무뿐 아니라 개인적인 성장에서도 말이죠. 

 

 쿠팡에 관심있는 미래의 후보자들에게 한가지 조언을 하자면?  

쿠팡을 고민 중이라면, 빠르게 변하고 역동적인 환경 속으로 과감히 뛰어들어 보세요. 적응력과 추진력이 보상받는 곳입니다. 좋은 관계를 만들고, 협업의 기회를 활용하고, 목표는 높게 잡으세요 ( 자신에게 하는 말입니다).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성장하게 것만은 확신합니다든든한 팀의 지원과 함께요. 그리고 혹시 몰라요, 이곳에서자만추 이루게 될지도요. 장담은 못하지만, 저라고 알았을까요? 

태그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