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기고문] 쿠팡 물류센터가 더위를 이기는 법

분 (읽는시간)
공장에 있는 사람과 사람

이현영 보건관리자가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직원에게 지급하고 있다. 뒤에 보이는 것은 이동식 냉방기, 일명 ‘코끼리 에어컨’

더운 여름, 그러나 요즘 쿠팡 고양1센터 직원들은 더위를 이겨가며 근무하고 있답니다. 최신 냉방설비가 설치되었기 때문입니다. 쿨토시, 얼음물 등 시원함을 더해주는 아이템들도 준비되었구요. 이 센터에서 보건관리자로 일하는 이현영 님이 자세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쿠팡 고양1센터의 보건관리자 이현영(Danna) 입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근무하는 고양1센터는 경기 북부지역의 로켓배송 물류를 책임지고 있는 쿠팡의 메가 풀필먼트센터입니다. 규모가 크다보니 임직원들의 건강을 챙기는 저와 같은 보건관리자도 여러 명 근무하고 있습니다. (쿠팡 보건관리자의 업무는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얼마전 저희 센터에 최신 냉난방시설이 설치됐습니다. 시원한 바람이 뿜어져 나와 실내를 식혀줍니다. 직원들이 “올 여름 걱정 없다” 라고 얘기할 정도로 반응이 좋아서 저희 보건관리자들도 기분이 좋습니다.

여름이 되면 쿠팡물류센터의 보건관리자들은 더욱 바빠집니다. 저희는 센터 곳곳을 돌아다니면서 실내 온도를 측정합니다. 또 식염포도당, 아이스팩, 이온음료, 쿨링타월, 냉각시트 등이 들어있는 ‘폭염키트’를 비치해두고 직원분들께 상시로 제공하고 있어요. 

쿨 토시
쿨링타월


휴식시간 아이스크림


5월 16일부터 사흘 간 진행된 응급처치 및 혹서기 질환 예방 교육

저희 보건관리자들은 더위에 민감한 직원분들이 있는지 사전에 파악해두고 온열질환 예방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쿠팡은 근로자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물류센터에는 직원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보건관리자가 있고, EHS(Environment, Health and Safety) 팀의 문이 언제든 열려있습니다.

올 여름 우리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요.

고양1센터 보건관리자 이현영 드림

해당 포스트는 쿠팡 뉴스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