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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는 기쁨, 행복한 나눔’ 쿠팡케어센터, ‘글로벌 워킹 챌린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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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라이언 브라운 EHS(환경·안전·보건) 부문 대표이사가 동료들과 함께 서울 잠실사옥 주변을 걷고 있다.

선선한 바람, 붉게 물든 단풍, 산책하기에 더없이 좋은 가을 날입니다. 쿠팡케어센터가 더 자주 걸어야 할 특별한 이유를 준비했습니다. 11월 1일부터 2주간 한국, 중국, 대만, 미국, 인도,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 쿠팡 임직원들이 건강과 나눔을 위해 함께 걷습니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가장 쉬운 운동은 무엇일까요? 바로 ‘걷기’입니다. 매일 걷는 것만으로도 암, 비만, 우울증 예방과 기억력, 수면의 질까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쿠팡케어센터가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글로벌 워킹 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임직원들이 일상 속 신체활동을 늘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캠페인입니다.

‘글로벌 워킹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쿠팡케어센터가 안내하는 별도의 앱을 설치해야 한다.
참여자는 앱을 통해 오늘의 걸음, 현재 순위, 누적 거리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쿠팡케어센터는 지난 10월 22일 서울 선릉 오피스에 ‘글로벌 워킹 챌린지’ 캠페인 첫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참여 독려에 나섰다.
지난 10월 24일, 서울 잠실 오피스에서 ‘글로벌 워킹 챌린지’ 캠페인 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쿠팡 라이언 브라운 EHS(환경·안전·보건) 부문 대표이사는 이번 건강증진 프로그램 시행에 앞서 “건강한 몸과 마음은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의 기초이며, 지속 가능한 성공과 행복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전 세계 쿠팡 임직원들이 함께 걸음으로써 서로의 목표를 응원하고, 하나로 연결된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10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드 물류센터 ‘글로벌 워킹 챌린지’ 캠페인 홍보 현장

쿠팡케어센터는 글로벌 워킹 챌린지 캠페인 종료 후, 국가별 가장 많이 걸은 우수 참여자를 선발해 특별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참여자의 80%가 1인당 하루 약 7천 보, 14일간 총 십만 보 이상 걸으면 기부금이 조성되는데요. 기부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전 세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전달됩니다.

지난 10월 30일 대만 타이페이 오피스 ‘글로벌 워킹 챌린지’ 캠페인 홍보 현장

출퇴근 시 한두 정거장 먼저 내려서 걷기, 엘리베이터 또는 에스컬레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주차장에 차를 주차할 때는 출입문과 가장 먼 곳에 주차 후 걸어가기, 30분 이내의 마트는 걸어서 가기, 식사 후 소화를 위해 30분 이상 산책하기. 모두 쿠팡케어센터가 말하는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걷기 운동입니다.

지난 10월 30일 중국 연길 오피스 ‘글로벌 워킹 챌린지’ 캠페인 홍보 현장

상체는 5도 앞으로, 몸을 곧게 세우고 어깨와 가슴을 활짝, 무릎 사이가 스치는 듯한 느낌으로. 가을을 만끽하며 함께 걸어볼까요? 매일 걷다 보면, 몸도 마음도 어제와 다른 나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해당 포스트는 쿠팡 뉴스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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