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의 라스트마일 배송을 책임지는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Coupang Logistics Services, 이하 CLS). CLS의 배송협력업체 소속으로 쿠팡 상품을 고객에게 배송하는 택배기사님들이 바로 CLS 퀵플렉서입니다. CLS 퀵플렉서로 근무하는 김장희 님과 유정은 님 부부는 배송업무 스케줄을 유연하게 조절하며, 업무뿐만 아니라 가족과의 시간도 모두 챙기고 있는데요. . 뉴스룸이 직장 생활과 개인 사업의 경험을 뒤로하고 퀵플렉서로 전업한 이들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인터뷰를 시작하며 김장희, 유정은 부부는 퀵플렉서로서 처음 배송 업무를 시작했을 때를 돌이켜봅니다. 직장에서 근무하고, 자영업을 했던 부부는 초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적도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 이제는 새로 입사하는 동료들에게 업무 조언을 줄 만큼 능숙해졌습니다.
김장희 님은 정해진 루트에 따라 배송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자주 마주하게 되는 고객과는 인사도 나눌만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며, 이러한 관계가 일의 보람을 더해준다고 이야기합니다. 고객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는 성취감도 크게 다가오는 것이죠. 유정은 님은 “같은 아파트에 배송업무 나가니까 주민들과 친해지게 되고, 내 물건 언제 오는지 저한테 물어보곤 해요. 그럴 때 고객을 위하는 느낌도 들고 좋아요.”라고 말합니다.
김장희 님은 퀵플렉서의 가장 큰 장점으로 자유로운 시간 관리를 꼽습니다. 자신의 스케줄에 따라 원할 때 언제든지 쉴 수 있어 직장에 근무할 때보다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는데요. 야간에 일하는 김장희 님은 아침에 아이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후에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큰 만족을 느낀다고 전했습니다. 유정은 님도 퀵플렉서의 유연한 근무 환경이 만족스럽다면서 자유롭게 휴가를 갈 수 있는 환경 덕분에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더 많이 보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퀵플렉서로 일하면서 부부가 느낀 장점은 자유로운 시간 활용과 일한만큼 얻을 수 있는 수입입니다. 김장희 님은 “예전에 회사 다닐 때는 아침에 아들이 잘 때 출근했다가 잘 때 들어가니까 같이 시간 보내기 힘들었는데, 지금은 야간에 일하기 때문에 아침에 아이 학교 데려다 주고, 같이 맛있는 것도 해먹고 놀 수도 있어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부부가 함께 퀵플렉서로 일하면서 휴가를 비롯해 가족여행을 가는 빈도도 훨씬 늘어났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행복까지 함께 얻은 것이죠.
유정은 님은 “저희가 야간과 주간으로 나눠서 일하는 이유는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 부부가 아이를 챙기려고 하기 때문이에요. 아이와 밥 먹고 놀다가 보면 신랑이 와서 같이 시간 보내다가 아이 재우면 신랑이 출근하는 거죠.”라며 업무를 백업해주는 동료들이 있어 퀵플렉서 배송기사들이 언제든 쉴 수 있는 장점을 강조합니다. 퀵플렉스 덕분에 꿈꾸던 워킹맘의 삶도 챙길 수 있게 됐다는 유정은 님은 퀵플렉스가 지금 삶의 하이라이트라고 강조합니다.
부부는 수입 면에서도 큰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김장희 님은 “회사 다닐 때보다 수입이 2배 정도 늘었어요.”라고 말합니다. 유정은 님도 “일한 만큼 수입을 얻기 때문에 내가 맡은 일에 온전히 집중해서 일하게 돼요. 일한만큼 보상받을 수 있는 것도 좋고요”라고 덧붙입니다.
부부는 퀵플렉서의 또 다른 장점으로 업무 외 스트레스가 적다는 것을 꼽습니다.
“회사도 다녀보고 사업도 해봤지만, 퀵플렉서 배송업무를 하는 동안에는 업무 외적인 요소로 인한 스트레스를 정말 안 받는 것 같아요. 내가 실수한 건 당연히 내가 책임져야 하지만, 그게 또 내 책임이기 때문에 주변으로 부터의 스트레스가 없다고 할까요?” – 유정은 님
“회사에 재직하는 경우는 내가 능력이 있어도, 내 의지에 따라 인센티브를 받기가 어려운 다양한 상황들이 있을 수 있잖아요. 경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퀵플렉서는 내가 좀 더 일하면 더 많은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에요.” – 김장희 님
두 사람은 퀵플렉서를 다른 이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 끈기만 있다면 자유로운 휴가시간을 확보하면서 일하는 만큼 수입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 유정은 님은 자신이 경험한 것처럼 업무에 익숙해지면 땀 흘린 만큼 보상받는 기분은 최고라고 전합니다. 부부에게 퀵플렉스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뿐만 아니라 만족스러운 수입도 얻게 해준 지금 삶의 원동력인 셈이죠.
인생 최고의 플렉스로 ‘퀵플렉스’를 꼽은 김장희 님, 유정은 님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퀵플렉스 업무는 단순한 배송 업무를 넘어, 유연한 근무를 바탕으로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가 되고 있습니다. 배송기사님이 업무 스케줄을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는 근무 환경 덕분에 CLS 퀵플렉서 분들이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된 것처럼 퀵플렉스의 자유로운 휴가 문화를 위해 CLS 앞으로도 영업점과 함께 발맞춰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가 퀵플렉서 배송기사님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나만의 특별한 휴가사진 공모전’은 CLS 협력업체 소속 배송기사로 근무하며 경험한 휴가 사연을 공유하는 공모전으로, 마음껏 휴가를 즐기는 문화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특별한 휴가 계획이나 잊지 못할 휴가 경험을 사진과 함께 공유했습니다. 쿠팡 뉴스룸이 ‘나만의 특별한 휴가 사진 공모전’에 당선된 퀵플렉서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가정주부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항상 고민했어요” 5형제 맘 김재량 님의 하루는 바쁩니다. 아이들 케어하고 집안일 하다보면 하루가 부족하죠. 하지만 그런 재량 님에게도 온전히 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부캐(부캐릭터)가 있다고 하는데요.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할 수 있는 일자리, 바로 쿠팡 플렉스입니다. 플렉스를 시작한 이후로 좀 더 행복해 진 것 같다는 재량님의 하루, Vlog로 만나보세요.
쿠팡 고객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쿠팡앱에 들어가 주문을 하고, 하루에도 몇 번씩 로켓배송 상품을 받아보는 즐거움을 누립니다. 자정에 주문한 신선식품이 새벽에 도착하고, 아침에 주문한 제품이 저녁에 도착하기도 합니다. 이런 빠르고 빈번한 배송이 어떻게 가능한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이나 쿠팡이 고객의 집에 배송할 수 있는 것은, 지역민들이 직접 동네 배송에 참여하는 ‘쿠팡 플렉스’ 프로그램 덕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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