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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퀵플렉스, 휴가 잘 다녀왔더니 공모전 당첨도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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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표지판을 들고 있는 한 무리의 사람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이하 CLS)가 퀵플렉서 배송기사님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나만의 특별한 휴가사진 공모전’은 CLS 협력업체 소속 배송기사로 근무하며 경험한 휴가 사연을 공유하는 공모전으로, 마음껏 휴가를 즐기는 문화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특별한 휴가 계획이나 잊지 못할 휴가 경험을 사진과 함께 공유했습니다. 쿠팡 뉴스룸이 ‘나만의 특별한 휴가 사진 공모전’에 당선된 퀵플렉서들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CLS 퀵플렉서 배송기사님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휴가를 자유롭게 활용해 주변 사람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CLS ‘나만의 특별한 휴가사진 공모전’은 이런 특별한 순간들을 동료들과 공유하는 자리였습니다. 지난 7월 진행된 공모전에서 당선된 3명의 퀵플렉서 배송기사님을 만나봤습니다.

배송업무를 준비하는 박수진 님(오른쪽)과 동료들

박수진 님은 유연한 근무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던 와중에 퀵플렉스에 합류하고 큰 만족을 느낀다고 합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의 관계, 수입, 충분한 자유시간 확보 등이 그 이유입니다. 지난 5월에는 필리핀 세부로 영업점 전 직원이 함께 4박 5일 휴가를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퀵플렉스의 자유로운 휴가 문화 덕분에 자연스럽게 소속 영업점에서도 휴가를 잘 활용하는 분위기가 형성돼 일하는 즐거움이 더해졌습니다.

함께 필리핀 세부로 휴가를 다녀온 박수진 님과 영업점 동료들

“저희가 아마 업계 통틀어서 ‘레전드’일 것 같은데요. 동료 택배기사들과 해외로 단합 여행 가는 것, 상상이나 해보셨나요? CLS에서는 평소에도 언제든 배송기사들이 원할 때 쉴 수 있고, 걱정 없이 휴가갈 수 있게 영업점에서 대체 인력을 지원해 줘요. 이런 환경을 지원해 주는 곳은 CLS밖에 못 본 것 같아요.” – 박수진 퀵플렉서

자유로운 휴가활용으로 매달 가족과 캠핑을 즐기는 김재학 님

김재학 님은 퀵플렉서의 큰 장점으로 자유로운 휴식을 꼽았습니다. 퀵플렉서는 원하는 날짜에 쉬면서 휴가를 갈 수 있어 올해 처음으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요즘은 2살 딸과 매달 캠핑을 다니며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퀵플렉스 업무를 시작하고 선물 같은 일상이 시작됐습니다. 우리 딸아이가 생겼고 여름휴가까지 딱! 첫 휴가로 캠핑 다녀온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매달 캠핑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가족과 행복한 일상을 함께 누릴 수 있게 해준 퀵플렉스에 너무 감사합니다!” – 김재학 퀵플렉서

배송업무를 준비하는 퀵플렉서 김정호 님

김정호님은 신혼여행을 베트남 다낭으로 다녀왔습니다. 신혼여행의 여운을 잊지 못해 매년 여름휴가로 베트남을 찾고 있습니다. 영업점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도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오거나 좋아하는 축구경기를 보러 영국 여행을 계획하는 등 자유롭게 휴가를 활용해 일과 삶의 조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퀵플렉스를 하고 나서 항상 대체 인력이 있으니까 가지 못했던 신혼여행으로 베트남 다낭에 다녀왔습니다. 올해도 베트남으로 여행 갈 예정이고요. 늦은 신혼 생활을 제대로 ‘플렉스’하고 있습니다! – 김정호 퀵플렉서

‘나만의 특별한 휴가사진 공모전’에 당선된 3명의 퀵플렉스 배송기사님들을 응원하기 위해 쿠팡플레이도 함께했습니다. 7월 31일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홋스퍼와 팀 K리그 경기에 이들을 초청했습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초정돼 경기를 관람하고 있는 퀵플렉서 김재학 님 가족

쿠팡플레이의 초청으로 퀵플렉서분들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당선된 3명의 이야기 이외에도 퀵플렉서분들의 다양한 휴가 이야기가 모였습니다. 퀵플렉스의 자유로운 휴가 문화를 위해 CLS는 앞으로도 영업점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맞춰 나가겠습니다.

해당 포스트는 쿠팡 뉴스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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