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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울산과 함께 400명의 지역 일자리를 만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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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pang Ulsan City Sub Hub Construction Begins 241015

 

쿠팡 ‘남대전 프레시 풀필먼트센터’와 ‘광주첨단물류센터’ 오픈에 이어, 울산 지역에도 서브허브 착공이 시작됐습니다. 서브허브는 물류센터에서 배송센터로 상품을 보내는 중간 물류시설입니다. 이처럼 쿠팡은 5000만 전국민 로켓배송 쿠세권 실현을 위해 지역 곳곳에 대규모 투자 중입니다. 동남권 로켓배송 권역 확대의 핵심 시설이 될 ‘쿠팡 울산 서브허브’를 소개합니다.

울산 시민들은 물론 전국 2170만 고객이 사랑하는 쿠팡 로켓배송. 주문 후 불과 반나절 만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게 한 로켓배송은 인공지능(AI)과 머신러닝 기술 기반의 전국 단위 물류 네트워크가 있기에 가능합니다.

쿠팡 물류 네트워크는 전국 30개 지역에 100개 이상 구축돼 있으며, 이를 통해 2024년 4월 기준, 전국 시군구 260곳 중 182곳에서 로켓배송 시행 중입니다. 전국 시군구 70%에 달하는 지역이 로켓배송의 혜택을 누리고 있는 것이죠. 쿠팡은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2026년까지 3조원 이상의 대규모 지역 투자를 통해 전국 100% 로켓배송 생활권을 실현하고자 합니다.

5000만 전 국민 로켓배송 시대를 위한 핵심 요지, 바로 울산입니다.

울산은 쿠팡 남부권 배송을 위한 최적의 물류 입지로,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 1호 자체 보유 서브허브가 건설될 예정입니다. 서브허브는 물류센터에서 온 상품을 사전 분류해 배송캠프로 보내고, 판매순위가 높은 상품들을 보관하다가 주문 즉시 출고하는 중간 물류시설입니다.

울산 서브허브의 탄생으로 울산은 물론이고 경주, 부산 등 동부 지역의 많은 고객들이 더 빠른 로켓배송을 누리게 될 예정입니다.

울산에 거주하는 이성훈 고객님

이성훈 고객님: 지금도 빠르게 배송되는데 더 빨리 배송된다고요? 저는 울산 토박이인데요. 퇴근하고 나서 대형마트까지 가기는 번거로워 쿠팡을 즐겨쓰고 있거든요. 저 같은 울산 시민에게는 진짜 반가운 소식이네요. 이제 쿠팡 없으면 못 삽니다!

울산광역시 안효대 경제부시장

울산 시민들이 반기는 만큼 울산광역시도 환영하고 있습니다.

안효대 울산광역시 경제부시장: 울산시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가 함께 지역에 400여 개의 일자리를 만듭니다. 특히 여성과 청년들의 사회참여 기회가 확대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부산 서브허브 리더 박현우 님

지난해 울산광역시의 인구 순유출률은 전국 1위로 많은 청년 인구들이 떠난 상황이지만, 울산시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가 만드는 일자리는 양질의 일자리인만큼 이들이 재유입될 수 있는 기회입니다.

부산 서브허브 리더 박현우 님: 저는 사실 울산 출신이거든요. 지금 근무환경에 정말 만족하고 있어서, 울산 서브허브 근무를 희망하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세종대학교 황용식 경영학부 교수, 제22대 한국전문경영인학회 회장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주 6일 근무가 보편화된 택배업의 관행을 깨고, 격주 주 5일 근무제와 함께 의무 휴무제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배송 인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택배 물품 분류 전담 인력 6,500여 명을 완전 직고용하고, 분류시설 자동화를 위해 2,000억원을 추가로 투자할 예정입니다.

세종대학교 황용식 경영학부 교수: 좋은 일자리가 수도권으로만 편중되면서 지역 소멸이 가속화되고 있는데요. 그렇기에 울산을 비롯한 비수도권에 쿠팡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것은 상당히 뜻깊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단순히 일자리 창출을 넘어 울산이 물류 최적지로 검증되면서 향후 투자유치로 이어져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도 쿠팡은 최첨단 물류 인프라 구축을 통해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투자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해당 포스트는 쿠팡 뉴스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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