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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쿠팡친구 (일산 3 캠프)

분 (읽는시간)
건물 앞에서 신발을 들고 있는 사람

“쿠팡과 쿠팡친구는 구단과 선수 같은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선수가 성실하게 경기에 임할 의무가 있고, 고객을 팬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도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저는 일본에서 경영과 물류학을 전공하고 직장 생활까지 10년을 그곳에서 보냈습니다. 한국으로 귀국 후 쿠팡의 차별화된 물류 시스템과 로켓배송 서비스에 큰 매력을 느껴 쿠팡친구로 입사한지 1년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쿠팡에서 가장 큰 규모의 캠프 중 하나인 일산 3캠프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는 8기 ‘쿠톡(CoulTalk)’ 멤버로 선정되어 활동 중입니다. 쿠톡은 전국 각 캠프의 대표 쿠팡친구들로 구성된 모임으로 회사와 쿠팡친구 간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 번씩 전국의 쿠톡 멤버와 여러 유관부서 담당자들이 모여 회의를 하고 더 나은 쿠팡친구와 쿠팡을 만들고자 치열하게 토론하고 고민합니다. 예를 들어, 차량 관리나 캠프 환경, 그리고 유니폼도 쿠톡 회의를 통해 해마다 개선되고 있고 나아가, 쿠팡친구의 승진제도나 인사 규정 등 민감한 주제에 대해서도 가감 없이 목소리를 내고 협의해 나가고 있습니다. 회사와 쿠팡친구를 제가 좋아하는 야구에 비유하면 구단과 선수 같은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선수가 베스트 플레이어가 될 수는 없겠지만 성실하게 경기에 임할 의무는 있고, 고객을 팬으로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도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해당 포스트는 쿠팡 뉴스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더 많은 이야기는 여기서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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