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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봐, 해병대 나온 쿠팡언니 이야기야
축구선수를 꿈꿨던 9살 여자아이는 학창 시절 내내 학교 대표 축구 선수로 뛰었습니다. 군인 중의 군인이 되고 싶어 대학 졸업 후엔 해병대 부사관으로 복무했죠. 전역 후에는 수영 강사, 인천국제공항 특수 경비요원, 그리고 쿠팡친구로도 근무했습니다. 간결한 말투와 꼿꼿한 자세에서 여전히 해병대의 ‘멋’이 폭발합니다. 현재 시흥 1캠프에서 5톤 대형 트럭을 운전하고 있는 쿠드라이버 (Cou-Driver) 김희연 (33) 님의 이야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