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하지만, 꿈을 현실로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쿠팡에서는 직원들이 자신의 열정을 발휘하며 업무를 확장하고, 커리어를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티클 시리즈에서는 쿠팡의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는 디렉터들이 어떻게 열정을 쏟고 있는지 그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첫 번째 시리즈로, 리테일 조직에서 고객들이 쉽게 필요한 식품들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안젤라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본인 소개와 현재 쿠팡에서 하시는 일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안젤라입니다. 저는 쿠팡에서 리테일 조직의 디렉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즉석밥, 라면, 음료수, 비타민, 베이비푸드, 스낵과 같은 가공식품들을 고객들이 언제든지 쉽게 쿠팡 앱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재고를 효율적으로 확보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현재 맡고 계신 업무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끼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쿠팡이 리테일 혁신의 중심에서 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흔히, 커머스 업계에서는 훌륭한 가격을 원하면 편의성을 포기해야 하고, 무언가를 빨리 갖고자 하면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하는 것이 불가피하다고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쿠팡은. ‘빠른 배송과 놀라운 서비스’, ‘저렴한 가격’, ‘폭넓은 셀렉션’을 고객들이 모두 누리도록 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사업의 규모와 상관없이 우리의 공급업체들을 성장시키고 그들의 성공을 돕고자 합니다. 쿠팡은 고객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누리고, 우리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커머스 모델을 추구합니다.
특히 저희 팀이 다루는 상품 중에는 물이나 음료수와 같은 무겁고 부피가 큰 제품들이 많습니다. 고객들이 직접 운반하지 않고, 편리하게 문 앞까지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되어, 이런 부분에서 고객의 편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느낍니다.
쿠팡에 입사하신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요, 입사 후 어떤 점들이 인상적이었나요?
쿠팡은 ‘Wow the Customer’라는 리더십 원칙을 바탕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하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실제로 이 원칙이 업무에 잘 반영되어 있더라고요. 하루하루 다이내믹하고, 다양한 도전을 매일같이 경험하고 있는데요. 고객들에게 더 많은 상품을 제공하고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업체와 협업하거나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작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많은 성장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계신지 말씀해 주시겠어요?
쿠팡은 수백만 개의 SKU 재고를 운영하며 고객에게 빠른 배송과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전문적인 구매 지식이 필요하며, 제조사나 수입사에서 직접 소싱하여 고객들에게 더 나은 구매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러 중소기업과 협력하고, 판매자들과 상생하여 더 나은 쇼핑 만족도도 높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해외에서 근무하셨다고 들었어요. 쿠팡과 함께하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는 쿠팡에서 일하기 위해 한국에 오게 되었는데요, 면접 과정에서 리더십이 보여준 쿠팡의 비전과 고객 중심의 문화에 정말 감명받았습니다. 또한, 성장할 기회가 많다는 점도 큰 매력으로 다가왔고, 입사 후에는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 조직 내에서 어떤 변화를 추진하고 계신가요?
쿠팡에서는 유연한 조직 문화 덕분에 확장성과 깊이 있는 업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저는 팀원들이 더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장점을 살린 업무 분배와 효율적인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복된 작업을 줄이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는 작업도 진행 중입니다.
고객 중심의 사고를 바탕으로, 고객과 공급업체 모두가 더 나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안젤라님은 쿠팡의 고객 중심 문화가 어떻게 커머스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다양한 공급업체와 협력하여 고객들이 필요한 가공식품을 간단한 클릭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돕고, 리테일 혁신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가슴 뛰는 일을 꿈꾸신다면, Blind와 함께 제작한 아래 영상을 통해 다른 조직의 이야기들도 만나보세요. 쿠팡이 만들어가는 커머스의 미래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mployee stories |
아티클 시리즈의 두번째 이야기를 통해 쿠팡에서 11년 넘게 근무하며 Rocket Delivery, Rocket Fresh 같은 핵심 서비스를 론칭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후, 현재 마케팅 엔지니어링 분야를 이끄는 Daniel님을 소개합니다. 쿠팡에서 Daniel님은 단순히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을 넘어, 고객을 진정으로 위하고 의미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Daniel님이 어떻게 쿠팡의 성장을 이끌어가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Employee stories |
"내 인생 최고의 선택" — 택배기사에서 퀵플렉서로 쿠팡과 함께 새로운 커리어를 시작한 김민중님의 이야기입니다. 쿠팡에선 배송기사님이 쉬고 싶은 날이 택배 쉬는 날입니다. 모든 택배기사님이 마음껏 휴가 가는 그 날까지, 쿠팡은 앞으로도 택배업계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지금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Employee stories |
전국 쿠팡 물류센터 현장에는 안전관리자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성 안전관리자들도 많습니다. 200여 명 사우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5년 차 안전관리자, Caley 님을 용인1센터에서 만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