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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FC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는 개발자, Atin 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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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의 빠른 성장만큼, 쿠팡의 개발 문화 역시 빠르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쿠팡에서는 구성원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동료들 간의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문제를 정의하며, 서로의 의견에 기울여 나은 조직 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는데요, 

개발자 Atin 님을 만나 Atin 님의 업무와 쿠팡만의 개발 문화에 대해 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Atin .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쿠팡에서 고객들이 구매할 상품을 공급 업체에 주문하고 주문 상품을 FC (Fulfillment Center) 효율적으로 분배하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개발자 Atin입니다. 

이전에는 시큐리티 관제 시스템을 개발하였는데요, IoT 기기 사용자에게서 오는 대용량 이벤트 데이터를 처리하는 업무였습니다. 대용량 이벤트 스트리밍 프로세싱과 기반의 사용자 액션 처리 기술로 사용자 정의가 가능하면서도 확장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해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벤트 기반의 아키텍처와 대용량 스트리밍 데이터를 경험할 있었죠.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6 쿠팡 입사 초기에는, 다양한 메시징 방식의 사용자 시스템 이벤트 처리 메커니즘을 개발하면서 시스템 성능을 크게 올리는 작업을 담당하였습니다. 

 

Atin 님의 업무를 조금 상세히 알려주실 있으실까요? Atin 님의 팀에서 개발자로 일하면 어떤 경험을 있을까요? 

제가 속한 SCM 팀은 쿠팡 물류의 시발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들을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위치에 있도록 해줍니다. 

흔히, “다다익선으로 많은 상품을 준비해 놓으면 좋을 것이라 생각할 있는데요,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강물도 한곳으로 몰리게 되면 홍수가 나게 되듯, FC 처리할 있는 이상으로 몰리게 되면 오히려 FC 운영이 비효율적일 있는 위험성이 있습니다. 

이런 일을 방지하고, 상품이 적재적소에 처리할 있는 만큼만 배분되도록, 다양한 소프트웨어적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밸런싱을 하는 것이 주요 업무 중에 하나입니다. 

또한 최근, No-Code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는데요, 저희 팀은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함께 협업하고 있습니다. 개발자, Product Manager, Data Scientist, Business Analyst, Operator 모두 하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각자의 자리에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럼 팀만의 특별한 점이 있을까요? 

저희 팀에 합류하시는 분들은 다양한 문제들을 경험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해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기존의 프로그래밍 알고리즘은 물론 새로운 방법을 스스로 찾을 수도 있고, Data Scientist, Business Analyst, Operator와의 협업을 통해 함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법을 경험해 있습니다. 

 

Atin 님께서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해 보셨을 같은데요, 혹시 진행하셨던 프로젝트 중에 소개해 주시고 싶으신 프로젝트가 있을까요? 

사이드 프로젝트로 명이 No-Code, Low-Code 플랫폼 SCM Workflow 시작했는데요, 내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아 지금은 많은 팀원들이 참여하여 No-Code Web Application 생성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쿠팡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속도를 내기 위해서 문제점을 발견하면 실험하고,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이를 기반으로 다시 실험하는 과정을 통해 좋은 솔루션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이때,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직군도 개발자의 도움없이, 블럭 간단한 스크립트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운영할 있게 해드릴 있게 하는 것이 플랫폼의 목표입니다.   

최근에는 시스템 관련하여 특허도 출원하고, 개발 블로그에도 소개하며 많은 분들에게 소개 드리고 있습니다. 점점 많은 분들이 필요성에 공감하며, 관심을 기울여주시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 주신 프로젝트만으로도 쿠팡의 개발 조직은 특별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같습니다. 쿠팡 개발 조직에서의 시간을 마디로 요약하신다면 어떻게 표현하고 싶으신가요? 

마디로함께 성장하는 개발 문화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쿠팡은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고객 경험을 향상하기 위해 변화를 언제나 반기는 조직이죠. 그래서 개발 조직도 퍼센트의 가능성이 있다면 다양하게 시도해 보고 이를 고객 경험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개인 또한 단계씩 성장할 있고, 쿠팡도 많은 고객 경험을 향상하고 성장하게 됩니다. 개발자 개인과 회사, 고객이 모두 나은 경험을 있는 선순환 구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선순환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 바로 쿠팡 개발 조직의 개발 문화라고 생각하는데요 

무엇이든 있는 환경과 기회, 자유, 그리고 이를 책임지고 이끌 있는 개발 문화가 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앞서 언급한 외에 쿠팡에서만 가능한 경험이 있을까요 

글로벌 개발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침에는 미국에 있는 Product Manager, Data Scientist 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오후에는 중국에 있는 개발자와 개발 관련 논의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데요. 전문적인 통역팀이 있어, 각개 각국의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할 있는 기회는 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저의 경우 다른 도메인을 담당하다가 현재 팀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워낙 도메인이 다양하다 보니 새로운 서비스를 회사 내에서 다양하게 배우고 경험할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메인을 변경한 것만으로도, 마치 새로운 회사에 입사한 것처럼 전혀 새로운 서비스를 배우고 많은 성장도 이룰 있었습니다. 

  

그럼 Atin 님께서 쿠팡에서 이루고 싶은 개인적인 목표가 있으신가요? 

개발자로서의 역량을 계속해서 키워 나가서 싶습니다. 연차가 쌓일수록, 개발자로서 필요한 역량이 계속 변하는데요 

주니어 시절에는 단순한 문제를 받아서 혼자 해결했다면 시니어, 이상이 되면 영향력을 넓혀서 다양한 도메인, , 팀원을 아우르는 영역의 문제를 해결해 나갈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서 쿠팡의 환경은 개발자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읽고 있는 미래의 지원자분들께 마디 부탁드릴게요. 

개발자 직군의 경우에는 특히 회사 선택이 개인의 성장에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성장과 회사의 성장 방향이 일치되는 곳을 찾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를 빠르게 파악하는 방법이 개발 문화를 살펴보는 것인데요, 쿠팡과 같이 직급에 상관없이 의견을 있고, 여러 가지를 시도해 있는 문화가 있는 곳이라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개인 스스로 성장은 물론, 회사의 성장도 이끌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으며 개발자로서 성장을 이루고, 쿠팡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쿠팡에 지금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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