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은 소상공인 파트너, 고객, 직원과 함께 성장하며 대한민국 지역 발전을 이끌고 있습니다. 각 분야에 대한 쿠팡의 ‘와우'(Wow) 모먼트를 담은 <2022년 임팩트 리포트>를 발행했습니다. 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2021년 말 기준 쿠팡은 6만5000명 이상을 고용한 국내 3위 고용기업입니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 고용인원은 1만7000명 이상이며, 일자리 창출 효과는 37만 명에 이릅니다.
전국 30개 이상 지역에 100개 이상의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 쿠팡은 비수도권 지역에 1조 원 이상을 더 투자해 신규 물류센터들을 설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쿠팡은 지난 한해에만 5700억 원 이상을 투자해 소상공인을 지원했습니다. 쿠팡과 함께 하는 소상공인 파트너 수는 15만7000명입니다. 2015년 이후 13배 증가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쿠팡을 통해 지난 해 8조 원 이상의 상품을 거래했습니다. 특히 쿠팡의 소상공인들은 코로나로 경제가 어려웠던 지난 2년간 2배의 거래액 성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지난 3년간 쿠팡과 함께 성장하며 소상공인(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범주를 벗어나 더 큰 사업체로 도약한 기업도 5292개에 이릅니다.
와우멤버십 회원 900만 명, 활성 고객 1800만 명 이상에 달하는 쿠팡은 고객 만족을 위한 노력에 힘을 기울여 왔습니다. 2019년 이후 쿠팡의 고객들은 10억 건 이상의 무료배송 혜택을 누렸으며, 쿠팡을 통해 고객이 절약한 시간을 환산하면 무려 10조8000억 원의 기회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 결과 쿠팡은 온라인 배송만족도 조사(컨슈머 인사이트)에서 3년 연속 1위, 새벽배송 만족도 1위, 온라인 식품 구매 1위 등 소비자들의 선택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쿠팡은 2만6600명 이상의 청년과 2만 명 이상의 여성을 고용하는 등 고용 다양성을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 직원의 안전을 위해서 코로나19 대응에 2021년 하반기에만 2500억 원 이상을 투자했습니다. 물류업계 최초의 유료 건강증진 프로그램인 ‘쿠팡케어’를 도입했고, 전문 상담인원을 직접 고용해 직원들의 마음건강을 챙기는 ‘쿠레스트’ 상담센터를 업계 최초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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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지난 8월 28일, 링크드인이 주최하는 2023년 대한민국 최우수 채용 브랜드상(Best Employer Brand)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3년 연속 수상입니다. 링크드인은 비즈니스 중심의 글로벌 소셜 미디어로, 매년 최우수 기업 브랜드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쿠팡이 수상한 최우수 채용 브랜드상(Best Employer Brand)은 구직자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단단한 브랜드를 키워온 기업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회사 웹페이지 조회수, 팔로워 증가세, 콘텐츠 반응 등 여러 지표를 취합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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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대만 시장 진출 1년 만에 두 번째 대형 풀필먼트센터를 오픈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세 번째 풀필먼트센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쿠팡의 대만 풀필먼트센터 확장은 한국 소비재 중소기업에게 내수정체를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 수출을 늘릴 새로운 성장 엔진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를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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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친환경 배송생태계 조성을 위해 수도권과 제주, 부산 지역에 이어 충북 청주 1캠프에 전기차 통합 배송센터 건립을 완료하며 점진적 전국 확대를 추진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쿠팡은 시작부터 친환경 배송을 고려해 설계된 전기차 통합 배송센터를 건립해 배송 캠프 내에 전기화물차 충전 인프라를 만들고 충전솔루션을 개발하는 등 유통물류 분야에 최적화된 전기화물차 운영 시스템 구축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