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 the community |
‘로또보다 미역!’ 완도 어부의 쿠팡 입점기
자욱한 안개가 걷히자 작은 항구가 나타납니다. 때마침 도착한 새바람 3호. 이 배의 선장님은 쿠팡에서 곰피 미역과 전복을 파는 ‘완도맘영어조합법인’의 김진혁 전무님입니다. 쿠팡 뉴스룸 팀이 완도맘을 찾아간 이유는 지난 몇 개월간 이곳의 쿠팡 월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1000% 이상 성장했기 때문입니다. 미역잡이 배에 올라타 완도맘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분주한 포구의 소리가 하루의 시작을 알려주고 있었습니다.